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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A 만기 vs 조기해지 vs 일반계좌: 세후 실수령 비교(2025 기준)

현실돈 연구자 2025. 8. 28. 01:31
절세계좌 비교 · 기준일 2025-08

ISA 만기 vs 조기해지 vs 일반계좌: 세후 실수령 비교(2025 기준)

36개월 적립 예시로 ISA·연금저축·IRP·일반계좌의 세후 실수령을 비교합니다. 정책·세율은 변동될 수 있어 기준일을 함께 표기합니다.

#ISA #연금저축 #IRP #ETF과세 #세후실수령

배경·문제정의

목돈을 만들 때 핵심은 같은 조건에서 비교했을 때 세후 금액이 얼마나 달라지느냐입니다. ISA의 비과세·저율과세, 연금저축·IRP의 세액공제, 일반계좌의 단순 과세를 같은 프레임으로 살펴봅니다.

본 글은 실제 상담이 아닌 교육용 예시이며, 수치·세율·요건은 기준일 2025-08을 명시하고 보수적으로 설명합니다.

제도 요약(기준일 2025-08)

ISA: 비과세·저율과세·의무 3년

  • 순이익 200만 원(서민·농어민형 400만 원)까지 비과세, 초과분 9.9% 분리과세.
  • 3년 의무기간 충족 시 손익통산 적용. 조기해지하면 혜택이 축소됩니다.

연금저축·IRP: 공제한도와 공제율

  • 연금저축 600만 원, 연금저축+IRP 합산 900만 원 한도.
  • 총급여 5,500만 원 이하 16.5%, 초과 13.2% 공제율(관행상 지방세 포함 수치).
  • 중도 인출 시 세액공제 받은 원금·수익에 16.5% 기타소득세(분리과세).

ETF 과세 큰 그림

  • 국내상장 해외주식형 ETF(예: S&P500 추종): 일반계좌에서 매매·분배 15.4% 과세.
  • ISA 안에서 운용 시 한도 내 비과세·저율과세 적용 가능.

시나리오 가정(예시)

납입·기간·수익률·세율 가정표

  • 기간: 36개월(월 적립)
  • 납입: ISA 월 1,000,000원 / 연금저축 월 500,000원
  • 수익률(연): 보수 3% · 기준 5% · 공격 8%(복리 단순 가정)
  • 세율: ISA 만기 (이익−2,000,000)×9.9%(0 미만은 0), ISA 조기 이익×15.4%, 연금저축 조기 잔액×16.5%
  • 주의: 정책·세율은 변동 가능. 기준일 2025-08.

결과표 & 해석

수익률 ISA 잔액(FV) ISA 세후(만기) ISA 세후(조기) 연금저축 세후(조기)
3% 37,620,560원 37,620,560원 37,370,994원 15,706,584원
5% 38,753,336원 38,678,756원 38,329,322원 16,179,518원
8% 40,535,558원 40,284,538원 39,837,082원 16,923,595원
단위: 원(반올림). 가정 및 계산식은 본문 ‘시나리오 가정’ 참조.

해석 포인트 3가지

  • ISA는 만기 유지 시 비과세·저율과세로 세후 유리합니다.
  • 조기해지는 일반계좌 과세와 유사해져 메리트가 줄어듭니다.
  • 연금저축 조기 인출은 16.5% 기타소득세로 불리하므로 가급적 회피합니다.

리스크·체크포인트

IRP ‘부득이한 인출’ 세율·요건 확인

  • 주택구입 등 ‘부득이한 사유’ 인정 시 분리과세 연금소득(약 3.3~5.5%) 가능. 서류·기한 요건을 사전 확인하세요.
  • ISA 제도는 개선안 보도가 있을 수 있으나, 시행 전에는 현행 기준으로 계획을 세웁니다.
  • ETF 과세는 유형·상장시장별로 다릅니다. 국내상장 해외주식형 15.4%는 일반계좌 기준입니다.

핵심 요약 박스

3줄 요약

  • ISA는 만기 유지가 기본값입니다(비과세 200/400만 + 초과 9.9%).
  • 연금저축은 세액공제 보강용으로 유지하고 조기 인출은 피합니다.
  • 일반계좌는 단순하지만 세후 불리합니다. ISA로 보완을 검토하세요.

체크리스트(실전)

  • ISA 3년 충족 일정·납입액 점검.
  • 연금저축·IRP 600/900만 한도와 13.2%/16.5% 공제율 확인.
  • IRP 주택 관련 인출은 ‘부득이한 사유’ 서류·기한을 사전 확인.
  • 일반계좌 ETF 15.4% 과세 인지, ISA 대체 운용 여부 검토.

절세 플로우 다이어그램(요약)

ISA(3년) 손익통산 · 비과세 200/400만 · 초과 9.9% → 연금저축/IRP 세액공제 600/900만 · 조기 인출 16.5%(IRP 부득이한 인출은 연금소득 과세) → 일반계좌(국내상장 해외주식형 ETF 15.4%) 비교
ALT: “ISA·연금저축/IRP·일반계좌의 납입–운용–인출 시 세금 흐름 비교(기준일 2025-08)”.

💰 투자계좌 세제 혜택 비교

2025년 8월 기준 · ISA · 연금저축/IRP · 일반계좌 완전정복

결론(실전 로드맵)

  1. ISA 우선: 개설 시점과 만기 스케줄을 먼저 확정하고, 만기 유지로 세후를 극대화합니다.
  2. 연금저축·IRP 유지: 공제 한도 내 납입으로 절세를 보강하되, 조기 인출은 최후 수단으로 둡니다.
  3. 유동성은 분리: 분양·이사 등 일정성 자금은 일반계좌·예금으로 별도 관리해 조기해지를 피합니다.

※ 본 글은 교육 목적의 예시입니다. 실제 과세는 소득·상품·거래 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, 최신 규정 확인을 권장합니다. (기준일 2025-08)